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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시장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대부분은 일반적인 공공분양주택입니다. 이 공공분양주택은 나눔형, 선택형, 일반형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공공분양주택 유형 및 의미
- 일반형
- 선택형
- 나눔형
일반형 : 기존 공공분양주택,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(5년, 10년)으로 시세의 약 80%로 공급합니다.
선택형 : 분양전환공공주택 중 임대의무기간이 6년인 주택(청년특별공급, 신혼부부, 다자녀가구, 생애최초 등)으로 모든 특별공급 유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 저렴한 임대료로 일정 기간(6년)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, 분양주택으로 전환을 선택하지 않아도 추가 4년까지 임대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.
나눔형 : 임대로 시작하는 선택형과 달리 처음부터 분양주택으로 공급하여, 시세의 70% 수준의 저렴한 분양가와 장기 모기지로 내 집 마련의 자금 부담을 줄일수 있는 차별화된 주택입니다. 특별공급 유형이 청년, 신혼부부, 생애최초 세 가지입니다. 의무 거주기간(5년)이 있으나, 이후 공공에 환매 시 매각 시세차익의 70%를 수분양자에게 돌려주고, 할인된 분양가의 최대 80%까지 장기 모기지로 지원하는 자금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주택입니다.
(수분양자 : 부동산을 분양받는 사람, 부동산을 분양하는 분양자와 분양계약을 체결한 사람)
공공주택 유형별 특징과 공급물량
구분 | 나눔형 | 선택형(6년 공공임대) | 일반형 |
특징 | 시세 70% 이하 분양 시세차익 70% 보장 |
6년간 임대 거주 후, 분양 여부 선택 |
시세 80% 수준분양 |
공급물량 | 25만호 공급 예정 | 10만호 공급예정 | 15만호 공급예정 |
청년 15% | 청년 15% | 신혼부부 20% | |
신혼부부 25% | |||
신혼부부 40% | 생애최초 20% | 생애최초 20% | |
다자녀 10% | 다자녀 10% | ||
생애최초 25% | 기관 추천 15% | 기관 추천 15% | |
노부모 5% | 노부모 5% | ||
일반공급 20% (이중 추첨제 20% 도입) |
일반공급 10% (이중 추첨제 20% 도입) |
일반공급 30% (이중 추첨제 20% 도입) |
※ 공급물량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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